아프리카TV 뉴스 내용
아프리카TV 주가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매수 의견으로 하루 만에 5% 가까이 뛰었다.
29일 아프리카TV는 4.86% 오른 6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9월 연중 고점(9만3900원)을 찍고 전날까지 30%가량 하락했다. 전날 골드만삭스가 아프리카TV에 대해 첫 보고서를 내면서 12개월 목표가를 9만원으로 제시한 게 영향을 미쳤다. 내년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치(15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아프리카TV가 지난해와 올해 유료 고객 감소와 광고 매출 부진으로 조정을 거쳤지만 내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23951
아프리카TV 사업분야
1인 미디어 플랫폼인 'AfreecaTV'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별풍선 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기부경제선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매출으로 구분되며, 광고매출은 배너, 프리롤 등 플랫폼 내 광고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광고'와 라이브방송 및 영상제작 등의 '콘텐츠형 광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핵심사업인 'AfreecaTV'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 증가, 영업이익은 9.3% 감소, 당기순이익은 0.2% 증가. 광고매출은 리그 및 콘텐츠 제작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빠른 광고 매출 턴어라운드를 달성, 플랫폼 매출은 코어 유저들의 ARPU 증가로 성장. 9월 아시안게임(e-스포츠 포함) 중계, 게임 광고주들의 게임 런칭 및 광고 집행, 연말 G-STAR 오프라인 행사, 비게임 광고주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호실적이 기대됩니다.
아프리카TV 차트 확인
아프리카TV의 주가가 보시는 것 처럼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어제 매집봉이 하나 떴습니다. 그리고 앞 전의 차트를 보시면 제가 좋아하는 기법인 화살표 2개 기법까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어쩌면 출발의 신호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 기법을 맹신하고 있기에. 거래량도 나름 많이 나와 줬고 들어가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에서 천천히 매집해 오는 것 보다 출발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는 이런 것들을 포착해서 기다리는 쪽이 빠른 수익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TV 재무제표 확인
생각보다 이렇게 이윤을 많이 내는 회사인지 몰랐습니다. 왠만한 중견 제조업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가총액도 현재가 기준으로 약 7,300억이며 미비한 수준이지만 배당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유보율도 엄청납니다. 재무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수준입다.
아프리카TV 핵심 이슈
일단 대부분의 증권사 리포트에 목표가가 9~10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격이 67,000원 수준이면 아직도 최소 2만 원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약 3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자사주 처분을 일부 하면서 주당 가치를 끌어 올리는 행위를 했습니다. 일단 바닥이 나온 후 반등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 매수를 할까 싶습니다. 이유는 아래 이미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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