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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뉴스

[주식뉴스] 희토류 사업 진출 LS전선아시아 10%대 급등

by 심쪼커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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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뉴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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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서다. LS전선아시아는 사명도 'LS에코에너지'로 바꿀 예정이다.

2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전일 대비 1090원(8.09%) 상승한 1만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 564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LS전선아시아는 내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신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의 PTSC와 해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PTSC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다.

LS전선아시아는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현재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 업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전력선 포트폴리오에 해저케이블이 편입될 것"이라며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은 성장성이 높아 LS전선아시아의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LS 그룹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LS전선아시아의 희토류 사업은 이들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임시주주총회 이후 신규 사업 내용의 구체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75886

 

LS전선아시아 사업분야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입니다.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과 도시화율이 높아질수록 전력케이블의 지중화 사업과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 속에 동사는 베트남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 감소, 영업이익은 27.9% 감소, 당기순이익은 89.6% 감소했습니다. 매출액 감소로 인해 매출원가도 함께 감소했지만 판관비는 크게 줄지 않아 영업이익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글로벌 전선기업으로서 베트남 로컬기업과 비교하여 품질 및 사후관리 경쟁력이 시장 내 확실한 경쟁우위 요소가 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우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 차트 확인

LS전선아시아-차트
LS전선아시아-차트

주가가 꽤 고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많이 터진 상태입니다. 여기서 더 내리고 오르고를 판단하긴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단기간에 오를 것 같진 않다는 것입니다. 오르더라도 며칠 혹은 2주 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튼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이라 종목분석이 어렵습니다.

 

LS전선아시아 재무제표 확인

LS전선아시아-재무제표
LS전선아시아-재무제표

시총도 2천 억이 넘고 배당도 매년 2% 이상 지급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유보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수준이고, 현재가 기준 PBR은 2.73으로 약간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무적으로 안정된 회사입니다.

 

LS전선아시아 종목별 투자자 확인

LS전선아시아-종목별투자자
LS전선아시아-종목별투자자

내일은 무조건 하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 빼고 모든 부문에서 매도를 했습니다. 시간외단일가에서도 약 1%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 투자하기보다는 며칠 지켜보고 눌림목에서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S전선아시아 핵심 이슈

LS전선아시아-뉴스
LS전선아시아-뉴스

위 기사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이슈는 희토류 사업 진출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호재가 발생했고, 종목별 투자자에서 여러 부문에서 매수를 했다면 내일 오를 가능성이 있을텐데 매도가 많아 내일 당장은 상승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바꾼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이투자증권 리포트에서 목표가를 12,6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목표가 대비 현재가는 약 2천 원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꼭 눌림목에서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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