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기초공부

[주식강의] 증권사 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 (2023년)

by 심쪼커 2023. 4. 11.
KoreanEnglishFrenchGermanJapaneseSpanishChinese (Simplified)
반응형

증권사별 주식 거래 수수료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MTS(Mobile Trading System)와 HTS(Home Trading System)의 수수료가 다르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마지막으로 금액대별 거래 수수료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증권사 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 (2023년)

증권사별-주식-거래-수수료-비교
증권사 거래 수수료 비교

위 표는 직접 증권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조사한 내용이며, 금액구간별 거래 수수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 증권사별 수수료 이벤트 내용은 제외하였습니다. 일부 금액 구간을 일일이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제가 작성한 양식에 맞게 조정한 점을 참고하며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각 증권사별로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삼성증권

일단 금액 구간별 수수료가 다릅니다. 0.1%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1.5천 원, 3천 원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저도 삼성증권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는데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키움증권

금액구간 제한 없으며 HTS, MTS 모두 0.015%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키움증권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한 불만사항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저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미래에셋증권도 금액구간 제한은 없으나 MTS와 HTS의 수수료가 다르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증권사이며 특별히 인상 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금액 구간별 수수료가 다르며 0.1% 이상의 수수료 및 추가 수수료까지 받고 있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증권사입니다.

NH투자증권

MTS, HTS의 수수료가 다르며 모두 0.1%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굳이 NH투자증권을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증권

키움증권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증권을 써 본 적은 없지만 수수료상 괜찮은 증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 증권사 또한 괜찮은 증권사라 생각합니다.

KB증권

MTS, HTS의 수수료가 다르며 투자금이 5천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0.1% 미만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제 첫 증권사를 KB증권으로 선택하여 매매했었습니다. 특별히 좋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토스증권

키움증권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경험은 없지만 괜찮은 증권사라 생각합니다.

유안타증권

키움증권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경험은 없지만 괜찮은 증권사라 생각합니다.

메리츠증권

투자금이 5천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0.1% 미만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금액 구간별 수수료도 다릅니다.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만큼 좋지 않은 증권사라 생각됩니다. MTS, HTS의 수수료도 다릅니다.

 

결론

금액 구간 제한이 없으며 MTS, HTS의 거래 수수료가 동일한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증권, 토스증권, 유안타증권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가 0.1%인 경우와 0.01%인 경우는 10배나 차이가 납니다. 이 금액이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거래 횟수가 쌓일수록 수수료로 빠지는 돈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수수료 절감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각 증권사별 MTS, HTS의 기능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움증권이 기능을 가장 잘 구현했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잘 구현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도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수수료가 아무리 싸다고 한들,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 없는 증권사를 사용한다면 수수료가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